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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msmsm 작성시간 23.06.03 에휴.. 저 친구도 평생 본인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는 부모, 항상 본인 곁에 든든히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는 인생을 살았더라도 반듯하게 지냈을텐데..
또 다른 피해자 없이..
아니 여시들ㅠ
난 그냥 열심히 사셨던 피해자 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생각하다가 이렇게까지 생각이 들었던거야 동정심보다 환경이 이랬더라면 그래도 이런 사태는 없지 않았을까 하고 적었던거였고ㅠ 우르르 댓 달릴 줄은 몰랐네.. -
답댓글 작성자콩콩요미 작성시간 23.06.02 더어려운상황에서도 반듯하게 사는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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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삼대삼백오십 작성시간 23.06.02 전혀아닐듯 가해자한테 그런 마음 가질 필요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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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페퍼민트집사 작성시간 23.06.02 가해자한테 서사부여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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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sadooz 작성시간 23.06.03 이게 무슨소리야… 가해자 불쌍하게 여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