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버디제이
뉴욕대 티시 예술대학에서 처음만나 30년째 절친
사라 폴슨은 "아메리카 호러 스토리" 등에서 승승장구했는데
페드로 파스칼은 칠레 출신 라티노라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음 ㅜㅜ
그래서 사라폴슨이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시사회에 파트너로 페드로를 자주 데려갔대 (얼굴도장 찍게 해주려고)
"왕좌의 게임" 으로 처음 떴는데 이 오디션 기회도 사라폴슨이 잡아준거
페드로 파스칼은 지금 가장 핫한 연기자중 하나가 됐는데
(나르코스, 만달로리안, 라오어 출연)
사라는 은인이자 최고의 친구라고 고마워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