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의 타코야끼, 나의 문어숙희작성시간23.06.03
ㅇㄱㄹㅇ... 우리 엄마세대에도 전업인 분들하고 하다못해 방판/영업직이라도 일 하시는 분들 달라.... 다른거 다 떠나서 부부사이의 위치가 달라... 남편이 생계 대부분을 책임지지만 푼돈이라도 사회일을 한다는게 본인스스로도 당당해지고, 무슨일이 생겼을때 덜 두려워하고 동등한 위치로 남편과 얘기하더라(특히 자산부분) 엄마가 나보고 비도덕적인 일밖에 할수없거나 죽을병 걸린거 아니면 무조건 일하라고 어렸을때부터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