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아니
각각 3대에 들어가지도 않고
3대도 4대도아닌 5대라네~
(1)생리 욕구 - 식욕·성욕·수면욕 등
(2)안전 욕구 - 개체 생존의 안전 보장감
(3)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 - 사회 귀속 욕구
(4)인정을 받으려는 욕구 - 명예욕 등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
(5)자기 실현의 욕구 - 최고의 인간 존재가 되고 싶다는 욕구
피라미드로는 이렇게 나타내는데
저차원적 욕구에 속하는 생리적 욕구와 안전욕구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들에게 나타난다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
동물과는 달리 고차원적인 사회커뮤니티가 있고 지식의 수준도 높지
그래서 사회적 욕구부터는 고차원이라고 보는 것.
매슬로(Abraham Maslow)의 인간욕구 5단계설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며 이들은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계층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것으로 가정했다. 인간의 욕구는 하위 단계에서 상위 단계를 향해 계층적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그 하위 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 단계의 욕구가 발생한다는 소위 욕구 단계설(needs hierarchy)을 추구하였다.
이들 욕구는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needs), 안전 욕구(safety needs), 애정과 소속의 욕구(love and belongingness needs), 자기 존중의 욕구(self-esteem needs), 그리고 자아 실현의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 등이다.
1. 생리 욕구 - 생리욕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needs)는 인간에게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욕구로 욕구 피라미드의 최하단에 위치한다.
인간 생존을 위해 물리적으로 요구되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의 신체는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따라서 적응적 생존이 불가능하게 된다.
음식, 물, 성(섹스), 수면, 항상성, 배설, 호흡 등과 같이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본능적인 신체적 기능에 대한 욕구가 생리적 욕구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욕구이므로 다른 어느 욕구보다도 먼저 충족되어야 한다.
2. 안전 욕구 - 안전욕
생리적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면 안전의 욕구(safety needs)가 우위를 차지한다.
안전의 욕구는 두려움이나 혼란스러움이 아닌 평상심과 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로, 안전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은 불확실한 것보다는 확실한 것, 낯선 것보다는 익숙한 것,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쟁이나 자연 재해, 가정 폭력, 유아 학대와 같이 개인의 물리적 안전이 보장되지 못할 경우 사람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을 경험할 수 있다.
경제 위기나 실업 등으로 인해 개인의 경제적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면 사람들은 고용 보장 제도에 대한 선호, 고충 처리 제도(grievance procedure) 등과 같은 방식으로 안전의 욕구를 나타낸다. 현대 사회에서는 보험 가입, 종교 귀의 행위 등에서 안전의 욕구를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전과 안정의 욕구는 다음과 같은 영역을 포함한다.
- 개인적인 안정
- 재정적인 안정
- 건강과 안녕
- 사고나 병으로부터의 안전망
3. 애정 소속 욕구 - 애정욕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면 대인 관계로부터 오는 애정과 소속의 욕구(need for love and belonging)가 나타난다.
애정과 소속의 욕구는 사회적으로 조직을 이루고 그곳에 소속되어 함께하려는 성향으로, 생존을 위해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은 근본적으로 동물적 수준의 사회적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전반적으로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한다.
이 욕구는 특히 다른 발달 단계보다도 애착이 중요한 어린 아이에게서 강하게 나타나며, 심지어 학대 부모의 자녀에게서는 안전의 욕구보다 더 중요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폭력, 방만, 회피, 외면과 같이 애정과 소속의 욕구를 결핍시키는 요인이 나타나면 교우 관계, 가족 관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큰 장애를 형성할 수 있다.
매슬로에 의하면 인간은 누구나 규모가 크든 작든 사회 집단에 소속되어 수용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규모가 큰 사회 집단의 예로는 직장 동료, 종교 단체, 전문적 조직, 스포츠 팀과 같은 것이 있으며, 소규모 사회 집단의 예로는 가족 구성원, 연인 관계, 멘토, 친구 관계 등이 있다.
사람은 사랑하기를 원하고 다른 이에게서 사랑 받기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과 소속의 욕구가 결핍되었을 때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통을 느끼며, 스트레스나 임상적인 우울증 등에 취약해진다.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 집단에 소속되어서 집단의 일원으로서 의미를 찾으려 하는 욕구
4. 자기 존중 욕구 - 권력욕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need for esteem/respect)를 갖고 있다.
존중은 타인으로부터 수용되고자 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하는 인간의 전형적인 욕구를 나타낸다.
사람들은 종종 어떤 훌륭한 일을 하거나 무엇을 잘함으로써 타인의 인정을 얻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거나 자신이 무언가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준다.
이러한 존중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거나 욕구에 불균형이 생기면 사람들은 자아 존중감(self-esteem)이 낮아지거나 열등감을 갖게 된다.
자아 존중감이 낮아지면 사람들은 종종 명예나 영광과 같은 것들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명성과 같은 것들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충분히 인정하고 내적으로 안정된 자아를 찾기 전까지는 진정한 자아 존중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불균형은 높은 수준의 자아 존중감이나 자기 존중을 형성하는 데 방해 요소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자아 존중감을 갖기를 원한다.
매슬로는 ‘낮은’ 수준과 ‘높은’ 수준이라는 두 종류의 존중감을 이야기한다.
‘낮은’ 수준의 존중감은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이다. 이는 지위나 인정, 명성, 위신, 주목에의 욕구와 같이 외적으로 형성된 존중감이다.
‘높은’ 수준의 존중감은 자기 존중(self-respect)에 대한 욕구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은 강인함, 경쟁력, 어떤 것의 숙달, 자신감, 독립성, 혹은 자유와 같은 가치를 갖고자 한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존중감은 낮은 수준의 존중감보다 우위에 있는데, 그 이유는 높은 수준의 자기 존중은 경험을 통해 형성된 내적인 자기 경쟁력을 갖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존중 욕구의 두 가지 측면이 결합되어야, 즉 스스로가 자신을 중요하다고 느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아야 비로소 궁극적인 의미에서 존중의 욕구가 충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존중에의 욕구가 결여되었을 때 사람들은 열등감, 나약함, 무력감과 같은 심리적 불안정에 시달릴 수 있다.
능력, 신뢰감, 개인의 힘, 적합성, 성취, 독립, 자유, 명성, 인식, 수용, 주목, 지위, 평판
5. 자아실현 욕구 - 명예욕
욕구 피라미드의 최상부에 위치한 자아 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는 각 개인의 타고난 능력 혹은 성장 잠재력을 실행하려는 욕구라 할 수 있다.
자아 실현 욕구는 자신의 역량이 최고로 발휘되기를 바라며 창조적인 경지까지 자신을 성장시켜 자신을 완성함으로써 잠재력의 전부를 실현하려는 욕구이다.
매슬로는 앞선 4개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에 생긴 긴장을 해소하려는 방향으로 욕구 해소의 동기가 작용하는 반면,
자아 실현 욕구는 결핍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향한 긍정적 동기의 발현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고 성숙한 인간 동기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는 때로 한계에 부딪히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더욱 분발하는 것을 뜻하며, 매슬로는 이러한 자아 실현의 욕구를 가장 인간다운 욕구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자아 실현의 욕구는 사람마다 다르게 구현되며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이를테면 어떤 사람은 이상적인 부모가 되는 것으로 자아 실현을 이룩하고자 하며, 다른 사람은 화가가 되거나 가수가 되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아 실현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향이 자기 내면의 경험을 기반으로 반추하면서 내재적 동기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아 실현 여부는 목표 달성이라는 측면보다는 다음에 기술한 자아 실현자의 특징을 기준으로 개인이 얼마나 이런 특성을 경험하느냐를 가지고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매슬로에 따르면 자아 실현 욕구는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 단계 욕구가 충족된 다음에 나타난다고 보았다.
매슬로의 표현에 따르면 이 단계의 욕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이전 4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할 뿐 아니라 욕구에 대한 숙달도 역시 높아야 한다.
최상의 욕구로서 앞 단계의 모든 욕구가 충족될 때에 나타난다. 자신의 재능, 능력, 잠재력 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다.
잊지 말라굿!
참고로 시험범위아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꽃이조화 작성시간 23.06.04 근데 요즘에는 인간의 기본욕구가 저 반대라는 말도 있는거같더라 🤔 인터넷 검색하다가 본거가틈
-
작성자호오포노포노_ 작성시간 23.06.04 임종 똥탁아 이런것 좀 스크랩해가라.인간 3대 욕구중에 성욕이 제일이라고 개소리 하지말고ㅗ
-
작성자촤록촤록 작성시간 23.06.04 성욕말고 배설욕아녔어?섹스는 안해도 그만이지만 화장실못가면 죽잖아
-
작성자아이키커 작성시간 23.06.04 이 글이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생리적 욕구에 음식, 물, 성, 수면, 항상성, 배설, 호흡 등과 같이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럼 가장 저차원적 욕구에 속하는 건 맞잖아 근데 3대가 아니라 5대 욕구라는 설명은 대체 어디있는거야?
나도 성욕이 3대 욕구라는 말엔 반박하고 싶지만 이 글은 주장과 근거가 너무 연결이 안돼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 해서! -
답댓글 작성자내 친구는 데커드 작성시간 23.06.04 ㅈㄴㄱㄷ 학자들 이론 중에 제일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게 글의 5대 욕구고, 성욕을 포함한 인간의 3대 욕구라는 이론 자체가 없어~ 5대 욕구는 아래 단계가 충족이 되면 윗단계가 발현한다는 건데, 생리적 욕구 중에 성적 욕구는 성욕이랑 좀 달라 성적 정체성을 세우는 거에 가까워 그리고 5대 욕구이론은 저 욕구들은 꼭 충족해야한다는 이론도 아니야. 아래 단계가 충족하면 윗단계를 충족하고 싶어한다~는 조건 이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