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가위와바위
순한 인성으로 소소하게 화제가 됐던 진선규 배우
오늘 '배우에게 춤 가르쳐주는 아이돌'이라는 글을 보고 장이수역의 박지환 배우한테 놀라서 글을 쪄봄
내가 알고 여시들이 아는 장이수(박지환배우)
MC분 장이수 실제 목소리로 인사를 듣자마자 어리둥절행;;;;
왜냐면 너무 나긋나긋하고 고와서...나도 놀람
말하는게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는데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독서 많이 한다 함
와 진짜 의외다 대반전이다 싶은 나여시는 그의 영상 하나를 더 보게 됨
이거 보면서 너무 안타깝긴 했는데 너무 잘하는걸 어떡해요
너무 잘하는걸.....
동료들 하나같이 "보이는거랑 달라" "첫인상과 딴판" 연발
박지환 처음 본 강하늘이 심상치 않은 첫인상에 저분은 좀 어렵겠다... 친해지기 힘들겠다...생각했는데
박지환이 귀뒤로 머리 넘기면서 갑분
"우리 잘해봐요~♡"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이 마지막 여행날이었나봄
선물 줄 게 있다면 안으로 들어가더니
시집을 선물로 준비해온 박지환
그것도 다 다른 시집 한명한명 생각하면서 편지도 써옴
정말 섬세한 사람이라 충격수준으로 놀람......
당연히 팬 아니고 정말 놀라서....그냥 너무 놀랐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분 맞음
문제시 성장의 밑거름 삼아 이 세상을 잘 헤쳐보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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