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18888?cds=news_edit
10대 여중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대학병원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에 있는 대형 대학병원 의사인 A씨는 지난 6일 자정 무렵 강서구 주택가 차 안에서 랜덤 채팅 앱을 통해 만난 13살 여중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이 차에서 내린 틈을 타 신고하지 못하게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B양은 이후 인근 편의점에서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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