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18906?sid=102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33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6명이 번개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이고, 나머지 5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구급차와 자차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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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우리나라에는 낙뢰가 일대에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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