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강뻭호
최근 몇년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성적으로 fa도 시장에서도 입질이 없었고 엔씨와 계약에 성공했지만
스프림캠프 제외 등 주전에서 점점 밀려나는 분위기였고
Fa계약도 퇴직금 형식에 가까웠고
개막 엔트리 들지 못하고 2군 스타트
5월말이 되서야 대체선발자원으로 1군에 콜업
팀도 팬도 이재학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지만
최근 구속상승과 함께 다시 엔씨 토종 에이스 자리를 차지
(최근폼은 페디와 비교해도 안밀릴정도)
엔씨는 1,2선발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투수를 고작 2년 9억에 영입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