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43996?sid=101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EV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전동화 시대 ‘퍼스트 무버’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아이오닉 5와 EV6가 각각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톱5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했다.
올해에도 EV9, 코나 EV, 레이 EV 등 경형에서부터 플래그십까지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를 출시해 고객들의 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톱티어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공급과 국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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