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6ypCqRkac5M
단양에 와서
유람선 위에서 공연할 생각이었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멕시코 아버지들
방송하고있는 모습 발견
인싸력 등산복 중년관광객 스몰톡
어디 방송국이냐
이분들 누구냐
아빠랑 친구들이라니까
박수치고 환호
노래하는 분들이라고하니까
"우리가 박수를 칠게요"
시작된 공연
기다렸읍니다.
제대로 모시겠읍니다.
관광객 계속 모여듦
서로 뽀뽀날리고 난리남
관객호응 미쳤음
사람들 계속 몰려와서
콘서트장됨
멕시코 아버지들도
등산복 입은 관광객들도 행복
같이 사진도 찍음
젊은사람들이 가는
핫한 페스티벌이나 콘서트처럼
화려하고 그런건 아닌데
진짜 저 상황이 낭만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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