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65244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엉덩이가 그을린 채 구조된 강아지들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주택 화재 현장에서 부모 견과 함께 발견된 강아지들.
당시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거센 불길 속에서도 무사히 구조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발견 당시 강아지들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이 중 엉덩이와 꼬리, 등 쪽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던 3마리에 대해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라 안타깝게도 안락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하 내용 출처
맘아파죽겠어 진짜...
전에 기사 볼 때 치료한다고 괜찮다고 봤었던 것 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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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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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야 철갑상어 작성시간 23.06.14 단순한 치료비 문제가 아닐걸... 저정도 화상이면 사람도 치료하는동안 견디기 힘들어... 화상치료는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 들 정도로 고통스럽고 지속적으로 해야하는거라 안락사 결정 난 듯... 나는 이게 맞다 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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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ㅂㄱㅍㅅ 작성시간 23.06.14 어떡해 얼마나 아플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진짜로 저 꼬물이들이...ㅜㅜ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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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해해양이 작성시간 23.06.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 너무 속상하다.. 좋은 것만 보여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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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봉튜 작성시간 23.06.14 어쩜좋니... 아가들ㅇㅏㅜㅜㅜㅜ 부디 큰 고통은 없어길 바라.. 다음생엔 더 큰 행복 누리며 오래 살다 갈 수 있길....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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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여싀 작성시간 23.06.14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기사 처음 떴을때 구조되서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 마음아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