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비바위작성시간23.06.17
어차피 그 시절 미인이 정확하게 어떤 기준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상상화에 불과한데, 현대 미인일 수가 없지. 뭐 아이돌처럼 생기기라도 해야 된단 건가ㅎ. 어차피 상상화일 거 외모보단 되려 '주체적인 여성상'의 이미지로 그리고자 했다는 작가 의도가 훨씬 좋은데. 기사 들어가서 그림 보면 예전 춘향이 진짜 맥아리 없어 보임.
작성자석류 한 알작성시간23.06.17
요즘 세상이 너무 심하게 외모 생김새 보여지는거에 치중하는 거 같아; 뭐 옛날부터 그랬다고 하지만 점점 사회가 더 나아져야하는거 아닌가? 더 겉보기에 치중하는거 같아; 10대들만 사는 나라도 아니고; 10대 때야 뭐 나같은 경우 지금보다 생각도 짧고 사춘기때문에 외모에 치중할 수 있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