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카카오82%, 트위터
2023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에 블랙리스트 실행자 오정희 소설가 선정에 항의 방문한 작가와 예술가들이 폭력에 무참히 쫓겨나고 있습니다. 국제도서전에 김건희 여사 방문으로 어느때보다 많은 경호 인력이 배치되었으며 문학기자들은 개화식에 입장조차 불가한 상황입니다. pic.twitter.com/TRCqxVw8oB
— 문학신문_뉴스페이퍼 (@newspaper3859) June 14,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블랙리스트 문제로 항의하는 작가를 폭력과 함께 붙잡아 가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BvhJrDwvne
— 문학신문_뉴스페이퍼 (@newspaper3859) June 14, 2023
한쪽에서는 김건희가 우아스럽게 독립출판물 보면서 거닐고, 바로 지척에서는 기자로보이는 분 끌어내려고 난리남
— 이지하 (@yijihaa) June 14, 2023
저분들이 저러는 이유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시행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었던 소설가 오정희가 서울국제도서전 홍보 대사로 위촉된 데 대해 문화예술계가 반발하고 있다.https://t.co/kzEE1Qd2oo
—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June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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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ul_doe/status/1668839279295102976?s=46&t=Meyyoo2apvjieULrZEsliA
https://twitter.com/_paper_bird_/status/1668911353615237120?s=46&t=Meyyoo2apvjieULrZEsliA
몰랐는데 번역원 예산 줄여서 해외 출판 취소 된 경우도 있다고 하네. 근데 영부인이 “한국 도서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발언을 하고 갔네.
그리고 블랙리스트와 관련있는 작가 오정희를 규탄하기 위해 정당하게 항의하는 작가를 저렇게 필요 이상으로 무력으로 내쫓았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 이게 문화계에 대한 탄압이 아닌건가?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95881.html
이건 좀 더 자세한 한겨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