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기타]그 것이 알고싶다를 보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사건들

작성자싸이코패스|작성시간23.06.17|조회수6,844 목록 댓글 10




* 업로더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 분쟁성, 어그로 게시물 금지

*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 분쟁성, 악플, 어그로 댓글 금지






1. 오창 맨홀 사건 (749회 / 2010년 3월 13일)


2010년 2월 7일 충북 오창의 한 야산의 배수구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인근 청주에 거주중인 토건업자 최모씨.

그는 손이 뒤로 묶이고 맨홀 덮개에 목이 매인 채 사망한 상태였다.







2. 문경 십자가 사건 (804회 / 2011년 6월 4일)


2011년 5월 1일 문경의 한 야산에서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으로 고정된 채 사망한 사람이 발견된다.

변사체는 끈으로 목과 허리가 조여있었고, 오른쪽 옆구리는 칼에 찔린 상태였다.







3. 서천 기동슈퍼 미스터리 (828회 / 2011년 12월 10일)


2008년 1월 24일 충남 서천 기동슈퍼에 소방차 12대가 출동하는 대규모 화재사건이 발생한다.

이 슈퍼는 동네 토박이 김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으로, 불이 났을 당시 동네 주민들은 김할머니를 매우 걱정했다.

몇시간 뒤 화재가 진압되고, 소방관들은 김할머니의 시신을 찾았으나 슈퍼의 그 어떤 곳에서도 김할머니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주민과 소방관들은 김할머니가 어디론가 갔을거라고 생각했으나, 3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김할머니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4. 둘만의 방, 16시간의 진실 (872회 / 2012년 12월 1일)


사건 당일 밤 그 방안에는 두명의 여자가 있었다.

둘은 돈 문제로 한참을 타두었고, 다음날 아침 한 여자가 방을 떠난 후 불이 났다.

다른 여자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런데, 숨진 여자의 목에서 두 차례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살인미수로 다른 여자를 구속 기소했고, 1심 재판부는 그녀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그리고 6개월 후인 11월 9일 2심 재판부는 다른 여자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5. 비극의 상견례 (993회 / 2015년 7월 11일)


전씨는 12년 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조카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

건강히 지내는 줄만 알았던 전씨의 조카들은 모두 사망한 상태였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국밥부장갑 | 작성시간 23.06.17 문경십자가 담주 꼬꼬무에서 하더라
  • 작성자나아는78키로 | 작성시간 23.06.17 십자가는 백퍼 양봉업자 타살같은데 진짜이ㅙ할 수 없다…
  • 작성자긍정적인생각 | 작성시간 23.06.17 마지막은 처음 보는데 뭐야 왜 다 죽어있었던거야ㅠㅠㅠ
  • 작성자0000132 | 작성시간 23.06.17 오창 맨홀은 누가봐도 타살인데 장난하나
  • 작성자그라데이션분노 | 작성시간 23.06.17 십자가는 조력자살로 결론나지 않았나? 그리고 오창맨홀 저게 어떻게 자살이냐고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