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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햄긔 작성시간23.06.18 나도 이거 공감해 남자 엄청 만나고 싶어하고 유니콘 환상 있으면서 모종의 이유로 자기가 생각하는 유니콘남 못만나니까 남혐하는 느낌 .. ? 잘생기고 배려심있고 조건좋은 남자한테 사랑받고싶고 시집가고 싶으면서 스스로 남혐한다고 생각하는게 신기 .. 걍 남자가 좋다고 인정을 하거나 아예 잃거나 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은데 못잃는 상태로 죽일듯이 혐오하고 남미새 욕하고 남자에 관심 많은거보면 안타깝더라 고등학교 동창중에 가장 남자욕 많이 하고 스스로 페미라고 다른 친구들 연애하는거 욕했던 애가 지금은 8살 연상이랑 연애하고 있어 자기도 쪽팔린지 남친 얘기 나오면 얼버무림 .. ㅠ 남자 좋으면 좋다고 사랑받고 싶다고 하면 되지 커뮤에서 그런걸로 뭐라할 순 있어도 현실에선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남자 싫다고 다른 사람 연애에 오바스럽게 훈수두고 무지성 혐오 발사하던 애가 그러니까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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