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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마약 수배라니요" 교통 단속에 동생신분 도용했다가 적발

작성자하얀종이학|작성시간23.06.19|조회수6,068 목록 댓글 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10163?sid=100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교통법규를 위반해 적발된 외국인 부자가 마약범죄로 지명수배된 가족의 신분을 모르고 도용했다가 불법체류 사실이 들통났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문서부정행사,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외국인 식료품점 앞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경찰에 단속됐다.

불법체류자인 A씨는 경찰관에게 친동생의 신분증을 제시했다.

조수석에 앉아 동승 중이었던 그의 부친도 적발된 운전자가 합법체류자인 차남인 척 행세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조회 한 결과 A씨의 친동생은 마약범죄로 지명수배 중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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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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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앞푸지말구 | 작성시간 23.06.19 가지가지하네 진짜..
  • 작성자고양이타타 | 작성시간 23.06.19 콩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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