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99833?sid=102\
최근 서울에 있는 지역농협에서 자동화기기에 들어가는 현금을 빼돌린 직원이 적발된 가운데, 다른 지역농협에서 또 횡령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서울 금천구에 있는 지역 농협 직원 30대 남성 A 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납업무를 담당하는 A 씨는 지난 2일부터 금고에 있던 회삿돈 2억 3천5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경찰에 자수했는데, 훔친 돈을 온라인 스포츠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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