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라이어엉
예에..
저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안 쓸수가 없어서 뒷북치는 중
여시에서도 핫플 됐던
‘남자가 이길라고 여자 골라’ 경기했던 것..
그 사이에
여성이
자기보다 체급도 뭣도 전부 뛰어난 사람을 대상으로
이겨보겠다고 경기를 했더라고??
아니..
왜 글이 없지???
그래서 내가 쓴다
..
클립도 틔타도 없어서
화면을 찍어서 쓴다..... 넷플은 캡쳐 안돼서🥹
와.. 마음가짐 존나 멋잇고 재밋다
수군수군
내 속마음
‘지나...’
악수 누구한테 건네는지 보여?????
개멋지네;;
각오 개오지네;;;
경기
시작
팔랑.. 들려서 손조차 못 씀
그러다
첨벙
기지를 발휘해서 담가벌임
나두 참가자인 걸까..?
탄성 내지르는 중인데..
텀벙...
남성분 독기 풀충으로 올라벌이심 ㅜ..
..
그렇게
결국 이기진 못했지만
체급적으로도 뻔하게 질 것 같은 상대에게
대결신청을 하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는게
너무나도 멋진 스포츠맨십 같아서
..
걍 여자답고 좋아서 글써벌임
어디서든 박민지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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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