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98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인천 송도와 경기 시흥을 선정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1차 후보지로 이들 2곳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형 바이오 기업이 입주하거나 입주 예정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복지부는 2차 현장 평가 등 선정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부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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