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살때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뇌성마비 판정을 받음
증상이 심해져 목 밑으로 움직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2011년에 뇌병변장애 1급 판정 받음
2012년 7월, 28년 경력의 물리치료사가 뇌성마비와는 뭔가 다르단걸 느끼고, 서울에서 MRI를 찍어 보길 권유
뇌성마비가 아닌 '세가와병'을 진단 받고 약을 복용
단 이틀만에 걷게 됨
2015년 10월, 대구의 최초진단 병원에 소송
2017년 1억원 배상 판결 받음
걸어다닐 수 있게 된 지수씨
출처: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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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한일만가득한여시 작성시간 23.06.25 나도 다리 마비되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갔는데 허리디스크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했는데 6개월동안 호전이 없어서 다른 대학병원가서 다발성신경염 진단받고 뒤늦게 치료받게 되었어ㅠㅠ 교수님이 왜 이제 왔냐고 그 의사 이름 뭐냐고 화내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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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무즈 작성시간 23.07.31 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