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406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역 환승 노선이라 공항철도와 서울도시철도9호선 출·퇴근길 혼잡 심화가 우려된다.
7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에 이어 8월 일산역 연장선까지 개통하면 현재도 출·퇴근길이 혼잡한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의 경우 유입 인구가 더 많아져 더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4월 평일 기준 공항철도 계양역 출근시간(7~9시) 평균 이용객 수는 1만 5553명으로전체 이용객 대비 23%가 출근 시간대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공항철도는 혼잡도 해소를 위해 출근길 시간 대 운행 배차 간격 단축이나 신규 열차 투입 등의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공항철도의 신규열차 9대 투입 예정 시점은 2025년이라 서해선 개통으로 인한 출근길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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