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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할수는 없지만 내가 지켜본 결과 나포함 많은 여자들이 관계 의존증이 많다고 느꼈어
대표적으로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의존하는 것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여자들은 혼자다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아
또 가벼운 만남, 어플이나 원나잇 그런 일들을 겪고 관계를 정립하고 싶어하는 것도 여자가 많았고
섹파같은 관계에서도 여자쪽이 몸정드는걸 많이 봤어 반대로 남자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별 생각 없는걸 많이 봤고
주변 친구들을 상담해주다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왜 대부분의 관계에서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건 여잔데 상처받는 쪽도 여자인걸까?
한남들이 쓰레기인가 했는데 또 다른 나라 여자들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
그래서 의견 공유해보고 싶어서 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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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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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pipapi 작성시간 23.06.27 결핍
사회적인정이나 성취감을 못느껴봐서
그걸 인간관계에 바라는듯 -
답댓글 작성자원투투 작성시간 23.06.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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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리고기사건 작성시간 23.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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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검도적 작성시간 23.06.27 와 진짜 이래서 내가 학창시절에 너무 힘들었어....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시달리다보면 차라리 친구 하나 없는 은따가 낫겠다싶을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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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ke 작성시간 23.06.28 그냥 개개인의 성격인데 여자들은 드러내는거고 남자들은 안드러내서(혹은 우리가 모르는데서 드러내서/해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