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80179?sid=102
1일 오전 6시36분께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1교 인근 홍천강에서 A(여·46)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물에 빠진 상황에서 애완견이 구조에 나설 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 물 속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을 비롯한 장비 16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수색 작업에 나섰다. 사고지역의 강폭이 100m에 이르고 유속이 빠르며, 장맛비로 인해 흙탕물이 발생해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캠핑을 온 지인 3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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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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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크림땅콩 작성시간 23.07.01 나도이런 장난해봤는데 강아지가들어올수있는정도 깊이에서해서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가긴한다 ㅠㅠ갑자기 물이깊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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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름다운재기 작성시간 23.07.01 엥스러워서 진짜 저 사람들 말이 맞는지 조사는 해봐야할듯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ㅠ 아직 실종 상태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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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EMON 작성시간 23.07.01 헉… 그땐 잠잠했는데 갑자기 급류에 휘말린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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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인부츠 작성시간 23.07.01 말도 안돼 저 세명이 죽이고 짜고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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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두부 작성시간 23.07.01 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