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놀면뭐하니에서 나온 3만7천원 철원 패키지 여행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새멤버(주우재) 들어와서
단합대회 간다고 뻥치고 패키지 관광에 넣음
3명 3명 찢어졌는데
나는 유재석 이이경 주우재쪽이 더 재밌어서
이 여행만 글 찔게!

단돈 3만 7천원 철원여행 패키지
누나들이 계속 간식줌

휴게소 내려서 춤추고 놀다가 다시 버스 탑승

원래 주우재 짝꿍인데 휴게소에서 자리 바꿈
(다들 가슴에 붙은 닉네임으로 부름)
이대나온여자님이 활발하고 귀여우신데 저런 사연이 있었음

노래 부르면서 첫번째 코스 주상절리 도착

계단도 많고 많이 걸어야함
(변광쇠 -> 이이경 닉네임)
이이경 말고도 유재석 주우재 둘 다 가방 들어주고 부축해드림

단체사진 찍고
높은곳 무서워하는 유재석 -> 누나들이 도와주고
높은곳 무서워하는 누나 -> 이경 우재가 도와주고
서로서로 도와줌 ㅎ

단체사진 찍는 누나들 보고 귀여워하는 유재석

유재석 기사님 식혜 사드리는 센스

밥 먹으러 가는중
비지찌개 집으로 가기로 함
주우재 수제버거 말했다가 온갖 비난

변강쇠(이이경) 누나들 방석 챙겨주고
느티나무님 딸이랑 전화하면서 자랑하니까 바로 끼부림

패키지 코스가 좋다고 말하니
매주 오는 사람도 있다함

밥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
꽃밭에서 사진찍는데 유재석 또 누나들 귀여워하는중

누나들이랑 얘기하는데 첫사랑 얘기하고 그래서 울컥했다는 유재석
사람 다 똑같다고 잘해드리라고 하는중
누나들이 이 하루하루가 너무 기쁘다고 했다함 ㅠ

또 트로트 부르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

카페에서 사장님이랑 누나들이
노사연 - 바램 떼창하는데
찐으로 감동한 유재석 이이경 주우재

간식 먹으면서 마지막 코스로 이동
백마고지 도착해서 묵념하고 가이드 설명듣고 이렇게 여행 끝

서로에게 좋은 추억인듯
보는 나도 행복해졌음

그리고 국내 패키지 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
국내 패키지여행 많관부🫰

[앤서니브라운]

나도 대학생때 저기백마고지 투어 다녀온적있는데 너무좋았어!! 옆자리에 또 혼자오신 할머니 앉으셔서 동무삼아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했었는데 할머니 건강하실까? ㅠㅠ

[김령화]

좀 울컥하네... 한번 가보고 싶다!

[부동의첫사랑]

나도 시티투어 혼자 다니는데 옆자리 어머님들 앉으시면 간식무한공급이여ㅋㅋㅋㅋ넘좋음ㅋㅋ

[어텐션하세요]

이편 재밌었어!

[계란간장버터밥싹]

다른거 연어하다가 이거보고 웨이브에서 다시보는중 ㅠㅠ 어머님들 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