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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역시 '그사세'였나…국민 절반 이상 "여성 징병제 반대"

작성자졸귀탱수달|작성시간23.07.10|조회수16,470 목록 댓글 164

출처 : 여성시대 (졸귀탱수달)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주제인 '여성 징병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절반 이상은 여성 징병제 도입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최근 저출산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 대책으로 여성도 남성과 동등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여성 징병제' 관련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찬반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반대한다'라는 응답이 54.9%로 국민 절반가량이 여성의 의무 군(軍) 복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찬성한다'라는 응답은 36.3%로 반대 의견보다 18.6%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8%였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남성은 반대 응답이 56.3%, 여성의 반대 응답은 53.4%로 남녀 차이는 크지 않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대가 반대 응답이 많은 가운데, 특히 50대(찬성 28.1% vs 반대 64.2%)와 40대(35.9% vs 60.5%)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이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이어 60대(찬성 36.3% vs. 반대 54.2%), 30대(36.8% vs. 49.9%) 순으로 반대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70세 이상(찬성 41.1% vs 반대 48.1%)과 18~29세(42.2% vs 48.5%)에서는 찬반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권역에서 여성 징병제 도입에 대해 반대 비율이 높았다. 특히 광주/전라(찬성 24.3% vs. 반대 64.4%)와 인천/경기(31.5% vs. 64.2%)에서는 60%대의 반대 비율을 보였고, 이어 대전/충청/세종(찬성 37.8% vs. 반대 54.1%), 서울(37.5% vs. 49.6%)에서도 반대 비율이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찬성 45.8% vs. 반대 35.2%)에서는 찬성 비율이 우세했고, 부산/울산/경남(43.5% vs. 50.2%)에서는 찬반 비율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26.6% vs 반대 69.9%)과 중도층(35.0% vs 56.7%)에서는 반대 의견이 많았고, 보수층(찬성 47.5% vs 반대 41.5%)에서는 찬반 비율이 비슷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07582?cds=news_my


나이대, 권역별, 성향별 찬반 보면 그남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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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몰리둘리 | 작성시간 23.07.11 대구경북진짜 돌아버렸노 한남패치 100프로된 최소가부장남들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코이나 | 작성시간 23.07.12 절대 안가^^ 니네나 쳐가 시발놈들아
  • 작성자로또1등 당첨됐어요ㅎㅎ | 작성시간 23.07.12 보내줘
  • 작성자Győri Audi ETO 류은희 | 작성시간 23.07.12 쌍도를 매워야 ㅋㅋㅋ
  • 작성자갱쥐가좋아 | 작성시간 23.07.12 역시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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