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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시선집중] 김선교 "김건희 특혜 확인되면 종점 바꿀 수 있는 일.. 단, 강상면 안에서"

작성자윤석열 존나박색 어디 내놓기 챙피함|작성시간23.07.10|조회수483 목록 댓글 0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84677?sid=100

미방 

☏ 진행자 > 논점의 초점은 양평 군민들이 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하IC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강하IC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종점이 변경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정리하자면.

☏ 김선교 > 그렇죠. 그리고 국토부에서요. 관계 공무원들이 그것을 저는 양평군하고 얼마나 연계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해서 잘 거기로밖에 갈 수가 없다.

 

☏ 진행자 > 의원님 제가 한번 종합해서 질문을 드려볼게요. 지난해 7월에 국토부가 타당성 조사를 위해서 양평군 등에 검토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고 8일 뒤에 양평군이 3개 안을 회신을 하잖아요. 국토부에.

☏ 김선교 > 저는 그런 거는 잘 모르겠는데요.

 

☏ 진행자 > 일단 지금 종합하면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면 현지를 잘 아는 사람은 강하IC를 설치하려면 양서면이 종점이 될 수 없었다는 걸 누구나 안다고 말씀 주셨는데 이때 양평군이 국토부에 회신하면서 3개의 안을 제시했지만 이 3개의 안 중에서 첫 번째 안, 제1안은 여전히 양서면이 종점이었거든요. 그러면 양평군청은 누구보다 잘 알 텐데 왜 제1안으로 양서면을 그럼 계속 했을까요?

☏ 김선교 > 강하IC가 있습니까?

☏ 김선교 > 저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거기는 광주 하남에서 당초 안이 광주 하남에서 직접 양평IC 위에 얹히는 건데 거기는 고속도로의 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하고 한 5km이상 떨어져야 IC가 설치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양서에는 IC할 데가 없어요.

 

(중략)

 

☏ 진행자 > 그런데 지난해 7월이면 민주당 소속의 양평군수가 물러나고 국민의힘 소속의 양평군수가 새로 당선된 직후고, 그러면 민주 당적이나 국힘 당적이든 상관없이 모든 당적의 군수가 양서면을 제1차 종점으로 설정했다는 얘기가 되는 거거든요.

☏ 김선교 > 아니요. 2021년도에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이 현장을 돌면서 건의사항을 받아가지고 전 양평군수한테 전달해서 2021년부터 진행이 된 거라니까요.

☏ 진행자 > 지금 국토부에 회신을 준 시점이 지난해 7월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죠. 저는.

☏ 김선교 > 그건 제가 잘 모르겠고요. 저는 지난해 8월 초에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IC 신설이 필요하다 제가 요청한 적은 있습니다.

 

☏ 진행자 > 올 초까지 의원님이 현직 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계셨잖아요. 그러면 이 질문을 한번 드려볼게요. 양평군은 3개의 안을 국토부에 회신했는데 올해 초에 국토부가 관계기관에 보낸 2차 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 요청 공문을 보면 고속도로 노선 강상면 하나로 제시가 되거든요. 이거 왜 그랬던 겁니까? 혹시 들으셨습니까? 의원 신분일 때 국토부로부터.

 

☏ 김선교 > 의원 신분일 때 관계자들이 와서 보고 했죠.

☏ 진행자 > 그럼 왜 강상면으로 하나 안만 제시했다고 들었습니까? 그때.

☏ 김선교 > 그때 예타안 하고 타당성안하고 같이 가져왔어요. 예타안 하고 타당성안, 예타안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요구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IC가 없어요. 예타안에는. 타당성 안에는 강하IC가 포함이 됐어요. 그리고 터널로, 국토부 공무원들이나 저나 거기에 김건희 여사 땅이 있는지 없는지 선산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확인을 합니까? 그건 모르죠.

 

☏ 진행자 > 하나만 의원님 더 여쭤볼게요. 이때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안을 국토부가 제시하는데 애당초 양평군이 국토부에 회신할 때 이제 세 가지 안을 보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때 세 가지 안에 포함됐던 강상면 종점안보다 오히려 노선이 남쪽으로 더 내려갔다. 국토부가 내놓은 안을 보면. 이러다 보니까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과 더 근접해 버렸다 이런 지금 보도가 있거든요. 이 점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 김선교 > 그것이요. 그것이 여기 현장을 와보시면 저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군청에서 이렇게 보내고 이런 건 잘 모르겠고요. 지금 김건희 여사 선산으로 터널이에요. 터널. 그리고 분기점 JC 그런데 그 우위는 거기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남한강을 그냥 건너갑니다. 바로 틀어서. 이렇게 회전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IC로 연결이 돼요. 양평IC로. 그러다 보니까 그 위로는 터널로 그렇게 갈 수가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그 앞에는 힐하우스도 있고 여러 가지 또 블룸비스타도 관광호텔도 있고 여러 가지 전원주택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그런 건 여러 가지로 그런 걸로 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 진행자 > 의원님께서 조금 전에 이곳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그러면 이게 하나 점검이 돼야 돼서 질문 드리겠는데, 이게 원래 임야였잖아요. 병산리 일대에 있는 토지는 임야 아니었습니까? 처음에. 그런데 이게 여러 차례에 걸쳐서 등록전환이 진행이 되는데 임야를 대지나 이런 걸로 바꾸는 절차를 진행을 하는데 이걸 전환한 시점을 보니까 2008년도였어요. 이때는 의원님이 양평군수를 지낼 때 아닙니까?

 

☏ 김선교 > 양평군수 하는데 그것은 위임, 그리고 지목이 변경되고 이런 것은 법테두리 내에서 소유자들이 지목 변경하고 그러는 거야 그건 자유 아닙니까?

 

☏ 진행자 > 왜 그러냐 하면 지목이 변경되면 용도가 있는 것이고, 이러다 보면 양평군 차원에서는 양평군 전체 토지의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허가해주면 어떻게든 그림을 그리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인지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이거든요.

 

☏ 김선교 > 그건 직원의 위임 전결사항이 되는 사항도 있고요.

☏ 진행자 > 이건 일선 직원이 했기 때문에

☏ 김선교 > 지자체장이 일일이 그걸 알 수가 없는 거고

☏ 진행자 > 군수는 알 수 없었다.

(중략)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질문 다시 한번만 드릴게요. 강상면 종점이 있는 데가 병산리 맞죠? 의원님. 강상면 병산리 맞죠?

☏ 김선교 > 병상리인지 송학리인지 제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라디오 방송 들어보면 김선교 이 새끼 인터뷰 내내 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타령밖에 안함. 

지독한 민주당무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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