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58
구조활동이 진행되던 15일 오전 9시 경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다.
김 지사는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오늘도 많은 호우가 예상되므로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이 도지사로서 본분을 다하겠다는 취지였다 하더라도 일분 일초를 다투며 구조활동이 펼쳐지는 시간임을 감안할 때 적절한 행동인지는 의문거리다.
충북도청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재난과는 무관한 관광홍보 콘텐츠가 게시되기도 했다.
15일 오후 충북도 페이스북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제천 옥순봉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라며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끽하면서 이번 주말 제천 '옥순봉' 어때요?"란 글이 게재됐다.
김 지사, 사망사고 몰랐나?…참사현장 놔두고 괴산 행
한두번이 아닌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환 이새끼 물불을 안가리는 새끼임.
제천 산불때도 술처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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