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6820?sid=102
교사들은 제자에게 폭행당해도 ‘아동 학대’로 고소당할까 봐 대응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 한 초등학교 부장교사는 “정당한 지도를 했지만, 정서 학대로 고소당하는 건 아닐까 항상 고민한다”고 했다. 실제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하는 교사는 늘고 있다. 올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소송 사건 87건 중 44건(51%)이 아동 학대로 고소당한 경우다. 교총은 교사가 교육 활동 중 소송을 당하면 변호사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1억6000만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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