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ㅂ1공ㄱH
은 바로 최강야구의 ‘몬스터즈’
* 공이 몸에 닿으면 타자는 출루 함
그런데 투수들의 공은 140km 이상의 빠른 공이 많아
잘못 맞으면 멍들거나 골절될 수도 있음
프로 야구에선 몸맞공으로 벤치클리어링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런데 이 팀은 ...?
박재욱 몸맞공
팀원들 : 나이스 바디!
오주원 : 그거야 재욱이! 잘했다! 최선의 결과였어!
동료가 아프든 말든 일단 몸맞공으로 출루하니 좋아함
근데 얘도 좋아함
✔️안타 친 사람 아님
✔️몸에 공 맞은 사람 맞음
이런 모습은 시즌 1에서도 종종 나옴
박용택 몸맞공
팀원들 : (ㅋㅋㅋㅋ) 출루율 올라갔쒀!!!!!!!
맞자마자 낄낄거림 좋아죽음
정성훈 엉덩이 몸맞공
상대팀 NC다이노스 공필성 2군 감독 : “정!”
모자 벗으면서 정성훈한테 사과하심
그걸 본 몬스터즈 감독 대행 박용택...
한마디 하려나....?
박용택 감독대행 : 좋아 좋아 ! (????)
송승준 : ㅋㅋ불주사 한대 맞아써이~
이홍구 몸맞공
박용택 감독대행 : 배는 괜찮다!!!!
송승준 : 땡큐하고 뛰가라 인마!!!!!
김선우 해설 : 배가 ..배가..너무 튀어나왔어...!
이홍구 몸맞공2
이홍구 : 땡큐~!
지석훈 몸맞공
박용택 감독대행 : 허벅지 괜찮어~~~ 허벅지 괜찮어
사과하는 투수와 고맙다는 지석훈 ... (?)
이택근 몸맞공
다른 타자들과는 달리 이택근은 맞고 아파서 욕함
근데 이택근이 아파하든말든 박용택 감독대행은
“됐어 됐어 !!! 허벅진 괜찮어!!” 라고 말하는 중 ㅋㅋ
몬스터즈는 대부분 은퇴한 늙은이들로 꾸려진 팀이라 어떻게든 출루만 하면 좋아함..
그리고 상대 팀들이 프로 팀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팀들이라 평균 나이 40대인 아저씨들이 몸맞공으로 얘네랑 벤클 하는것도 웃길듯 ㅠ
그래서 그런지 다들 맞아도 괜찮다 하고 웃으면서 나감
이상 몸맞공을 좋아하는 수상한 야구팀 몬스터즈 였습니다^_^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