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교권추락, 공교육 붕괴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facebook

작성자비오고덥고비오고| 작성시간23.07.26| 조회수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Iris sanguinea 작성시간23.07.26 진짜 구구절절 동감해... 근데 사실 저게 다 돈인데, 감세하는 지금 정권 아래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게 슬프다
  • 작성자 연두해오 작성시간23.07.26 저렇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그렇게 힘든일인가...교육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던간에 왜 진정한 해결책을 낼 생각은 안하고 탓할 사람만 찾고 가장 약자만 일을 도맡아서하는걸까 ㅠ
  • 작성자 피-글렛 작성시간23.07.26 눈 감고 귀 막고
    그냥 학교로 모든 걸 다 떠넘기고
    학교는 사회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거 같아
  • 작성자 청소기언제고치지 작성시간23.07.26 ㅠㅠ눈물나
  • 작성자 꼬부기닥 작성시간23.07.26 맞아요 ㅠㅠ 진짜 꽤됐음 ㅜㅠ 그런데 코로나로 더 가속화
  • 작성자 Late Time 작성시간23.07.26 구구절절 다 맞다
  • 작성자 그런데요 작성시간23.07.26 한반에 스물다섯명 정도면, 옛날보다 학생수도 적고 담임도 편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옛날의 그 스물다섯명이 아니기때문에 학급당 인원수가 좀 줄어야됨... 상담교사도 학교당 한명.... 너무 적어. 학년별로 한명씩은 있어야 하는 수준으로 학교가 맡은 역할이 너무 많아졌는데 학생 수 줄어드니까 교사수 줄이는것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냥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맘아파..
  • 작성자 계란탕 작성시간23.07.26 가르치는게 제일 쉬워...
    저도 애들 데리고 재미있는 주제 프로젝트 하고 싶어요 ㅠㅠ 미션주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체적인 교육 하고 싶다...
    현실은 간단한 지시와 설명조차 듣지않고 지들멋대로 떠들고 멍때리는 아이들이 절반이고 방과후엔 민원처리 학교업무처리 학폭처리 하느라고 수업준비도 빠듯함
  • 작성자 우웅치킹 작성시간23.07.26 진심으로.. 애들 가르치는 것만 하고 싶어ㅠ
  • 작성자 익_명 작성시간23.07.27 교사에게 수업+생활지도+업무 등 할건 많은데 학부모는 민원, 애들은 통제할 수도 없으니 구멍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 작성자 수미칩쳐돌이 작성시간23.07.27 맞아 18년도 구례에서도 선생님 교실에서 돌아가셨어...얼마나 발빠르게 은폐했는지 기사도 거의 안났음 ㅠㅠ
  • 작성자 이직이직 작성시간23.07.28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공감
  • 작성자 헌터해달 작성시간23.09.26 맞아… 너무 동감하고 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