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그런데요작성시간23.07.26
한반에 스물다섯명 정도면, 옛날보다 학생수도 적고 담임도 편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옛날의 그 스물다섯명이 아니기때문에 학급당 인원수가 좀 줄어야됨... 상담교사도 학교당 한명.... 너무 적어. 학년별로 한명씩은 있어야 하는 수준으로 학교가 맡은 역할이 너무 많아졌는데 학생 수 줄어드니까 교사수 줄이는것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냥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맘아파..
작성자계란탕작성시간23.07.26
가르치는게 제일 쉬워... 저도 애들 데리고 재미있는 주제 프로젝트 하고 싶어요 ㅠㅠ 미션주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체적인 교육 하고 싶다... 현실은 간단한 지시와 설명조차 듣지않고 지들멋대로 떠들고 멍때리는 아이들이 절반이고 방과후엔 민원처리 학교업무처리 학폭처리 하느라고 수업준비도 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