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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서 고양이 유기 잇따라…지금까지 15마리 발견
유기묘 대부분 허피스·영양실조 등에 시달려
소규모 번식업자 소행으로 추정…경찰 수사 의뢰
부산의 한 야산에서 유기된 고양이가 잇따라 발견됐다. 동물보호단체는 소규모 번식업자의 소행이라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자체적인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부산 동물사랑 길고양이 보호연대(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부산 사하구의 한 야산에서 유기된 고양이 15마리가 연이어 발견됐다.
이 산에서는 지난 1월 품종묘인 새끼 고양이 2마리가 발견된 데 이어,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0일까지 품종묘 13마리가 잇따라 유기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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