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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31일 공동성명을 통해 “소나기와 폭염·해충으로 정상적 대회 진행이 어렵다는 것은 시민 시각에서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며 “조직위는 최소한 야영지 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곳에 머물 수 있도록 대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
정의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통해 “폭염 경보와 소나기가 예상돼 참가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야영지 대체 장소를 마련하거나 대회 기간을 축소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직위 측은 “더운 날씨를 충분히 예상했다”며 행사를 강행했다.
한 네티즌은 잼버리 개막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잼버리 이대로 강행하면 위험하다”며 “오늘 영국에서 온 성인 여성 스카우트 대원 셋을 만났는데 이미 새만금 매립지에서 야영해보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대회 참가는 중단하고 탈출하여 서울로 가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후략/전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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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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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식이는집순이 작성시간 23.08.03 국민들도 모자라 이제 외국인까지 죽이냐 이걸 왜 강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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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냐옹냐하 작성시간 23.08.03 외국인들 죽어서 그부모들 난리나면 그외국인부모들도 주사파나 북한지령받았다느니 할 인간들 또 등장하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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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똥양꿍 작성시간 23.08.03 이 더운 여름에 저 땡볕에서......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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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칼란디바 작성시간 23.08.03 사고나면 이제 국제적으로 소문나는거지 이태원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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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이가 없네 작성시간 23.08.03 돌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