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지하차도 침수 사고 발생 이틀만인 지난 17일 오송 참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오송 현장 방문 계획을 변경하고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난 경북 예천군 감천면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사고 현장에 가지 않았다. 국민을 향한 사과의 말, 유가족을 다독이는 위로의 말도 없었다. 국정 최고·최종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외면한 처사다. 이러니 총리는 물론 장관, 경찰청장까지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거나 사과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무고한 국민 14명 참사가 발생한 오송에는
아예 가보지도 않고, 그럴 생각도 없고
유족분들께 최소한의 위로의 말 조차 없는
그런 놈이 대통령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잼버리대회에 놀러가니 마냥 좋냐?
사람들이 죽던 말던 웃고 즐기니 행복해?
나라꼴이 이런데 니가 가야할 곳이 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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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