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4120319308
3일 오후 7시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 야영지에서 만난 벨기에 출신 참가자 A(16) 양은
엄마와 함께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 A 양은 매우 지친 기색을 보이며
“두통이 심해서 함께 한국으로 온 엄마를 불러 돌아가려 한다”며 말을 아꼈다.
또 다른 한 참가자는 음식도 거의 없고, 물도 충분하지 않은데
이에 대한 정보도 없다며 마치 현실판 ‘오징어게임’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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