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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아버지 병문안 갔다가’…진주서 8t 트럭 들이받고 숨진 母子 비극

작성자저리비켜이상윤.|작성시간23.08.04|조회수4,897 목록 댓글 11

출처 : https://naver.me/x7B2l3v6

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오던 아들과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1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리 3번 국도에서 산청 방면으로 주행하던 1t 트럭이 8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8t 트럭은 3차선과 갓길 사이에 정차 중이었다.

트럭 운전자는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해당 지점에 정차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60)씨와 함께 타고 있던 모친 B(83)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모친과 함께 진주 한 병원에 치료받고 있던 부친을 병문안하고 되돌아오는 길에 이 같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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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브스 | 작성시간 23.08.04 졸음이 너무와서 쉼터까지 못 버티셨던건가ㅠㅠ
  • 작성자올해복권당첨되기 | 작성시간 23.08.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주먹쥐고일어서 | 작성시간 23.08.04 하....남겨진 가족 마음이...ㅠㅠ
  • 작성자롸.. | 작성시간 23.08.04 3차선과 갓길사이면 갓길정차도 아닌거야..?
  • 작성자오인경 기자 | 작성시간 23.08.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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