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720?cds=news_edit
경기 의왕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3.15㎏의 건강한 아홉째 자녀를 얻었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4분 경기 군포시 산본제일병원에 강모씨(44)가 아홉번째 자녀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자녀 3명을 낳아 기르자는 가족 계획을 세웠고 2006년 첫째 딸을 출산, 3년 터울로 둘째 딸을 낳았다. 이후 세 번째 출산에서 세쌍둥이 딸이 태어나면서 갑작스럽게 딸이 다섯으로 늘었다.
이후에도 아들 2명과 딸 1명을 더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되었다가, 이날 막둥이 아들까지 얻으면서 요즘 시대에 흔치 않은 자녀 아홉 명의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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