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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대회 참가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 몸매 과시…“비인기 종목이라 스폰서 노렸을 듯” 분석도
[일요신문] “동일인물 맞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후지사와 사쓰키(32)의 근황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몰라보게 모습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후지사와는 지난 7월 22일 이바라키현에서 열린 한 피트니스대회에 참가했다. 놀라운 변화였다. 햇볕에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에 진짜 보디빌더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 것. 컬링은 얼음 위에서 하는 실내경기라 긴소매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비키니를 입고 울끈불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다른 인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낯설었다. 급변한 모습에 인터넷상에서는 “진짜 그 후지사와가 맞냐?” “올해 가장 깜짝 놀란 뉴스다” “2개월 만에 이런 변화라니… 운동선수라 그런지 대단하다” 등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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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