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RPvZ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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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야영장 성범죄 의혹은 이날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 대장이 취재진에게 관련 사실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그는 "며칠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조직위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분리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취재진 앞에 선 이유를 밝혔다.
전북연맹 스카우트 측은 조직위의 대응에 반발해 지도자와 대원 80여명 전원이 조기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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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날 새벽께 영내에 있는 여자 샤워실에 태국 남성 지도자 A씨가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샤워실은 여자 샤워실로, A씨가 들어와 먼저 샤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피해자가 들어와 샤워를 했고 노랫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왔다가 A씨를 발견했다.
샤워실은 모두 3칸으로 당시 가운데 칸은 비어 있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신고자와 피혐의자 진술 등을 확인했을 때 현재까지는 성적 목적으로 침입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더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너무 더워서 여자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후략/전문출처)
https://youtu.be/aC_nlHPJSrM
브리핑 영상인데 전북 대장님 완전 빡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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