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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잼버리 연구인데요"…전라북도, 55회 스위스 등 '혈세 관광'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3.08.07|조회수3,180 목록 댓글 28

출처 : https://v.daum.net/v/20230807123025366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이하 잼버리)를 준비한다며

지난 8년간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다녀온 해외 출장이

9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관성이 없거나 출장 내용이 부실해 '혈세 관광'이라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

 

부안군 공무원 4명은 2019년 10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10일간 출장을 떠나면서

“영국의 잼버리대회 개최지 연구 및 파리의 우수축제 연구”를 목적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런던은 103년 전인 1920년에 세계잼버리를 열었고,

파리에선 개최된 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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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돌김너무맛있어 | 작성시간 23.08.07 아 내 세금
  • 작성자발언권 | 작성시간 23.08.07 대통령하는짓 똑같이하는거지
  • 작성자또도도고고오 | 작성시간 23.08.07 누가 다 해쳐먹고 행사 이따위로 만들어놓은거야?ㅎㅎ
  • 작성자수학익힘책 | 작성시간 23.08.07 진짜 이놈의 연구목적 관광.. 없애라고 ㅅㅂ 일도 안하면서 뭔 연구ㅡㅡ
  • 작성자감마지고먐미 | 작성시간 23.08.07 모든 적폐는 다 윗대가리들이여....힘없는 말단 공무원은 뒤치닥거리에 투입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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