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7123025366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이하 잼버리)를 준비한다며
지난 8년간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다녀온 해외 출장이
9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관성이 없거나 출장 내용이 부실해 '혈세 관광'이라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
부안군 공무원 4명은 2019년 10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10일간 출장을 떠나면서
“영국의 잼버리대회 개최지 연구 및 파리의 우수축제 연구”를 목적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런던은 103년 전인 1920년에 세계잼버리를 열었고,
파리에선 개최된 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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