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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엔자임 작성시간23.08.12 눈앞에서 자기와 다투던 직장내 괴롭힘 상사(?)가 죽으면서 마지막 ptds로 그렇게 변한거고 오컬트적으로 해석하면 빙의인거고, 군대의 문화로 해석하면.. 조석봉도 우린 애들 때리지말자. 하지만 선배들처럼 가혹행위를 하게되고 오히려 나중에 안한 준호가 폐급 조롱 취급 받는거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병든 문화가 전염되는걸 보여주는거라구 생각했고.
임대위가 시즌2에선 일련의 사건들로 좋은 사람으로 변화했지만 시즌1만봐도 밑에 애들갈구고 무시하는데 도가 튼 사람이었잖아 혈기왕성했을땐 더했을거고. 그래서 ㅅㅂㅅㅂ하며 갈구는 동생을 우쭈쭈 잘한다하고 이해해줬을 수도 있다고 봄....
모든 군대의 악습은 전염/학습/동조/방임(안하면 너도 저렇게된다는 압박을 전제에 둔 4개의 전개)임을 두고 본다면..
또 하나 든 생각은, 신아휘도 책임을 피하기위해 이사건을 묻는걸 택했다고 하지만. 사실 묻음으로서 제일 이득을 보는건 군대와 국가. 그리고 개죽음이 아니라 명예로운 죽음으로 포장된 나중석(부모님이 연금 받는) 임.. 신아휘는 괴롭힘+그날의 충격에 대한 사과와 치료를 받지도 못했을테고, 아마 그 사건을 모르는 후임들 혹은 외부인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