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https://v.daum.net/v/20230810111323572
◆기자>태풍은 항상 중심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중심 부근을 지나가면 같은 위도로 놓고 봤을 때요. 중심이 지나갈 아래 지역은 바로 태풍의 위력이 급격히 약해집니다. 하지만 그 위 지역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굉장히 상태가 안 좋아지고.
◇앵커>태풍이 오기 전이 굉장히 안 좋은 건가요?
비와 바람이 태풍이 같은 위도로 올라오기 2~3시간 전이 가장 강하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봤을 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구는 12시, 청주는 15시에서 17시 사이, 그리고 서울 같은 경우에는 23시입니다.
그러니까 서울 쪽으로 올라오면서 태풍이 약화하기는 하지만 23시에 최근접이라는 이야기고요.
자세한 내용은 전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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