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시내버스 바닥 뚫은 맨홀 뚜껑…잠기고 무너지고 ‘카눈’ 피해 속출 (daum.net)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전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남부지방은 침수와 산사태, 낙석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긴급 대피 주민들도 늘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는 맨홀 뚜껑이 시내버스를 뚫고 들어오는 아찔한 사고도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10일 오전 9시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
이날 밤까지 15시간에 걸쳐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할 전망이다.
상륙 직전까지 '강' 강도를 유지한 카눈은 상륙 후 세력이 약해져 '중' 강도로 북진하면서 경상서부→충북→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넘어가겠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으로,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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