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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두 자릿수대로 올라섰다. 올 하반기에도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질 조짐이어서 정유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기름값 상승 우려로 소비자들 부담은 한결 가중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11.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8.9달러와 비교하면 2.6달러(29.2%) 급등한 것이다. 정제마진이 두 자릿수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1월 넷째 주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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