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27829?sid=102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내습 당시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됐던 60대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일 오전 10시 20분께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상원지 남편 입구 부근에서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수색 중이던 탐지견이 반응을 보인 곳에 수중음파 탐지기로 실종자 위치를 파악, 119 잠수부가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