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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피곤하다피곤해 작성시간23.08.13 나 얼마전에 엄마랑 시내에 일있어서 나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인생네컷가게 많길래 엄마~~~일루와바~~~하고 걍 델꼬가서 냅다 머리띠 고르게하고 틴트 발라주고 결제하고 사진 찍었거든
가게 들어갈 땐 뭐고? 뭔데? 뭐야? 엥? 싫어!! 이런 반응이더니 머리띠 씌우고 틴트 발라주니까 그냥 스르륵 따라옴ㅋㅋㅋㅋ 싫어하면서 은근슬쩍 따라오는게 너무 귀엽고 사진보면서 좋아하는거 미쳤다구ㅠ 담에도 지나가다가 보이면 데려가려고!! 나도 저런거 잘 안 찍어서 자세 생각 1도 안 하고 있다가 정신없이 엄마 팔 들어!!! 여기봐 여기!! 이러면서 찍었는데 그 과정이 즐거웠대 ㅋㅋㅋ 우왕좌왕 하는 그 상황잌ㅋㅋㅋ 결과물도 엉성하지만 마음에 들었음!! 싫다하셔도 지나가면 꼭 데려가봐 엄청 좋아하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