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ITb1KSF
서울 버스업체 65곳 중 한국BRT, 동아운수, 도원교통 등 6곳이 사모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 소유다.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라는데 웬 사모펀드일까. 8월12일 시내버스 요금이 1500원으로 오른다. 그럼 버스요금 수익이 사모펀드로 간다는 말인가?
사모펀드가 서울, 인천, 대전 시내버스를 야금야금 사들이며 준공영제 허점을 이용해 과도한 이익을 추구하고 공공서비스 취지를 황폐화한다고 지적했다. 버스회사가 벌어들인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투자자들에 배당한 사실도 드러났다.
⬇️ 처음 보도한 한겨레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6483.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6482.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6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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