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뿌링클로요
서번트 신드롬
뇌에 장애가 있거나 손상을 입은 사람 중
극소수가 특정 분야에서 일반인보다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증상.
한 번 본 것을 그대로 그려내거나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외우는 등
특정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인다.
전세계 인류를 통틀어 서번트 증후군 환자는
100명이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다.
헬기를 타고 각 도시를 '단 한바퀴' 만
순회한 후 그린 그림
서번트 신드롬의 몇 가지 예
1) 한 페이지 분량의 글자를 8초간 보고,
99%를 정확하게 기억해 낼수 있다.
2) 또는 파이(π) 값을 22만 여 자리까지 오차 없이 100%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다.
3) 지금까지 읽은 9,000여 권의 책을 거의
모두 기억해 낼 수 있다.
4) 태어난 날로부터 700일이 되는 날은 무슨 요일인가와 같은 특정한 어떤 날이 어떤 요일이었는지를 빠르게 말할 수 있고, 양력을 음력으로 바로 변환해 내는데 매우 우월하다.
5) 전문 음악인에 비해 훨씬 우월한
절대 음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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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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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루루룰쨥쨥 작성시간 23.08.15 너무 천재라서 자폐가 생긴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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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덕복혜 작성시간 23.08.15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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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글레시아스선생님 작성시간 23.08.15 기억력좋은건 둘째치고 구도랑 형태력 미쳤는데... 엥간한 입시미술생보다 훨 잘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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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orténa 작성시간 23.08.15 와 백명..? 생각보다 더 적구나.. 저 재능이 진짜 자폐랑 연관된건지 궁금해 비장애인들중에도 천재가 있잖아? 그런거랑 다른 결의 천재인건지.. 아니면 천재인데 자폐를 같이 가지고 태어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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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ackBerry 작성시간 23.08.15 괴로울수도 있겠다 모든게 다 선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