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칵.cxxxx]정창욱 2편 한땀한땀 캡쳐해옴 (남자 욕설, 폭력에 트라우마 있는 여시는 주의)

[I won the first place lottery]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tjZJzQ9kHo 

위는 원본 동영상

참고로 정창욱은

냉부해에도 나왔던 유명 셰프임.

탄탄면으로 유명한 금산제면소랑
비스트로 차우기 운영했었음. 

★★

나는 영상을 다 보고 상황을 다 이해하고 쓰는 거기 때문에 글 읽는 여시들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그런 부분 있으면 꼭 말해줘

★★ 

등장인물:

호드벤쳐 (하와이에 사는 한인 유튜버 라고 함)

팽이 PD (정창욱이랑 같이 일했던 편집자, 폭로자)

정창욱 

이건 하와이 가기 전 한국에서 .. 이 영상을 넣은 이유는 정창욱 성질 보여주기 위해서 인 것 같음 

술사온다고 말함

이거 정창욱이 말한거임. 소주요? 그러면 사오는 장면도 찍읍시다 이거 정창욱이 말함

그래서 팽이pd가 술사는 장면 따러 나옴 

숙소에 돌아왔더니 정창욱이 승질냄. 

술사는거 찍으래서 찍고 오니까 간다면 간다고 얘기 안했다고 승질내기 시작

지 찍고 있는 줄 알고 요리할 뻔 했다면서 급발진하더니 갑자기 욕 시작함

댁이 하실 말씀은...

자막으로는 블러 처리 되어있는데 영상으로 보면 욕 날것으로 다 나옴

저렇게 한참을 욕함

끝까지....

여기서부터 하와이에서 있었던 일임. 

앞으로 호드벤쳐는 호,

정창욱은 정,

팽이pd는 팽 이라고 함

정창욱이 하와이에서 백신을 맞고 다음날 르네 라고 하는 하와이안 항공의 고위직책 분의 집에 초대되어

요리 해주는 영상 찍기로 함.

르네 집에 도착함. 이 때가 4시 반에서 5시라고 함.

남의 집에 초대받아 요리해주러 왔으면서 계속 술 마시는 정

정창욱 채널에 쓸 르네와의 인터뷰 따려고 했나봄.

정에 대해서 팽이 르네와 정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있었음.

근데 팽 또한 백신 맞고 상태가 안좋아서 호가 인터뷰를 대신 하게 됨.

이 인터뷰 질문 내용은 호와 호 친구가 짰다고 함.

아무튼 잘 마치고 숙소로 돌아옴.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백신 후유증으로 몸이 안좋다고 팽이 얘기함. 

그랬더니 정이

정: 너는 여기까지 와서 백신 그거 뭐라고 아프다고 지랄이야 이 ㅆㅅㄲ 라고 한 것 같음

그러고 코골면서 정은 조수석에서 잠듦. 

(정작 그 전날 자기는 백신 맞아서 아프다고 촬영 하루 쉼) 

그렇게 자기는 자고 일어나서 기분 괜찮으니까 술 많이 먹었으니 해장하자고 함.

요리 세팅하고 몇 술 안떴는데 정창욱이 오늘 재밌었다 술 잘먹었다 이러면서 인터뷰에 대해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호가 자기가 잘했다고 했음. 그랬더니 정이 무슨 질문 나왔냐고 물어봤음.

호가 자기 핸드폰 꺼내서 인터뷰에 대해 자세히 말해줌.

근데 질문 중에

이렇게 설명했더니 정창욱이 빡침. (왜 빡쳤는지는 이해 불가)

그렇게 칼부림과 폭력이 시작됨.

이러더니 옆에 있던 타이레놀 병을 집어들었다고 함

이 사람이 말하는 형은 팽이pd임.  정창욱은 계속 정창욱이라고 함. 

그렇게 팽을 막 여러번 패더니

분이 안풀렸는지 호를 쳐다보면서

하고 호를 주먹으로 패기 시작함

이거 왜 이렇게까지 열받을 일인지 혹시 아는 여시? ;; 

참고로 팽과는 일한지 좀 됐지만 호 와는 만난지 3일째에 일어난 일임
3일 만난 사람에게 한 행동

그러고도 분이 안풀렸는지

이러고

주방에서 칼을 가져옴....

그러고 칼을 호 에게 겨누고는 고개 들라고 했는데 

팽의 행동이 좀 느렸음

팽이 죄송하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칼을 호 목에 갖다댐

그러다가 갑자기

벽에 있는 선명한 칼자국. 

그렇게 벽에 칼을 꽂고는 다시 

그랬다고 함

그러더니 정이 앉아서 호한테 자기 담배 필거니까 불붙여라, 소주 한 잔 따라라 이러다가

팽이 속이 많이 안좋아서 토하려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서 문을 잠금. 

그러고 호한테

호야, 동전 있니?^^

이래서 호가 아..아뇨 없는데요... 이러니까

괜찮아 ^^ 형이 있어 ^^ 

이러고는 잠긴 화장실 문을 동전으로 열고 팽의 멱살을 잡아 끌고 나옴

정이 칼 던지니까 팽이 폭발해서 자기 아픈데 

정이 때리고 칼을 드는건 진짜 아니다,

다니던 회사까지 때려치고 하와이까지 와서 정 위해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데 자기한테 이럴 수 없다고 정한테 따졌더니

정이 돈 얘기는 하지 말라고 나(정) 너(호, 팽)한테 나중에 10억, 20억 챙겨줄거라고 함

(호는 이때서야 팽이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걸 알았다고 함)

다시 말하는데 정 그 전날 쉬었음 

잘되라고 화냈다고 ...;;;

오늘 너무 수고했다며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함

정 자러 가고 얼마나 안도했는지 모른다고....

당시 그 사건 때문에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호는 뜬눈으로 밤을 샘...

그리고 그 다음날 호가 정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고 하고 일 그만둔다고 했더니

응응, 하더니

정이 숙소 올라가서 담배 한 대 피자고 함

근데 호가 정이랑 같이 숙소 가기 무섭다고 하면서 끝까지 안감. 

그랬더니 정 하는 말:

사람인지...?

그리고 정이

어쨌든 미안하게 됐다

라고 함;;; 

추후 법적 문제를 불사하고 영상 제작하게 된 계기는

그간 정에게 당해오면서도 속으로 삭혀온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취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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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묻히고 화제가 안되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안타까움.

널리널리 퍼져서 다시는 이 사람 안봤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의사쌤께 백신 맞혀주셔서 감사하다고 90도로 절하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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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상에 알려지자 1월 26일 자기 커뮤니티에 사과문 올림

■이하 정창욱 사과문 전문.

정창욱입니다. 2021년 8 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 당사자 윤OO, 신OO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건 이후에도 당사자들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밖에 하지 못했고 뒤처리도 전무했습니다.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다 이해해 주겠지,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위험한 생각을 했습니다. 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합니다. 죄송합니다.

막상 이런 일이 생기자 숨기 바빴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에도 며칠이 걸렸습니다. 매체에서 보여졌던 저의 모습은 만들어진, 가공의 저였습니다. 저는 겁쟁이였습니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습니다.

마음고생이 컸을 윤상운 PD는 물론 이 채널, 윤PD와 함께 만들어왔던 영상을 시청해 주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의 노력이 깃든 이 채널을 마치 저 혼자만의 것인 것 마냥 남용하고 훼손했습니다. 다시 한번 윤상운 PD와 채널을 아껴주셨던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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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어]

벌받아라...

[빵상끼랑깨랑]

무서워.. 피해자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대가리깨져도엽떡]

개소름

[동식이ㅇ]

진짜 소름이다

[수줍은쿼카]

자기 맘대로 살아도 저리 남한테 폭력적일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