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돌고래 몸에서 나온 독성물질... 일본 오염수가 가져올 끔찍한 미래

작성자고게릿|작성시간23.08.24|조회수46,567 목록 댓글 24

출처 : https://naver.me/xXEpFBo2


DDT는 이미 국내에서는 50년 전인 1973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된 맹독성 발암물질이다. 50년 전에 사용이 금지되었으면 이제는 사라질 법도 한 이 독성물질이 아직도 돌고래 체내에 축적돼 있다는 이야기다.

(중략)

50년 전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물질들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생물농축으로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런데 어쩌자고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물질을 인위적으로 바다에 투기하려는가!

오염수가 방류되면, 이제 앞으로 수십년간 한반도 해역에 기대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두고두고 괴롭힐 것이다. 방사능 노출로부터 안전한 수준이란 없다. 방사능 생물축적이 심화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오염수 해양투기를 '생태학살'로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문 기사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쿠키런퀸덤 | 작성시간 23.08.24 진짜...동물들 미안해...아무 상관도 없는데 시발..
  • 작성자Aibao | 작성시간 23.08.24 나도 이 생각했잖아
    평생 죄스러움.. ㅠ미안해
  • 작성자발룬티어스 | 작성시간 23.08.24 인간이 제일 추악한거같음..
  • 작성자여름 한 컵 겨울 한 숨 | 작성시간 23.08.24 아 진짜 동물들아 미안해 .. ㅠㅠ 진짜 뭔 죄야 잘못은 다 인간들이 하는데;
  • 작성자요를레히~~ | 작성시간 23.08.24 침묵의 봄 생각난다...ㅠ 에휴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